미니새송이버섯요리, 간단하지만 영양 가득한 건강 반찬!
미니새송이버섯요리
미니새송이버섯 조림하기
새송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또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이번에는 미니 사이즈로 골라봤는데, 더욱 귀엽고 먹기 좋죠? 간장, 마늘, 꿀,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졸여주면 끝!
1. 미니 새송이버섯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요.
2. 간장, 다진 마늘, 꿀,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3. 팬에 버섯을 넣고 약간 볶다가 양념장을 부어 졸여주세요.
4. 양념장이 바닥에 맴돌 때 까지 저어가며 끓이다가 검정깨를 넣어 완성합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단짠의 조화가 일품이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건강한 반찬이에요.
연근조림으로 더 풍성하게
연근에도 건강 기능성이 가득해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답니다. 이번에는 연근을 잘게 썰어 간장 베이스의 조림으로 만들어볼게요.
1. 연근을 필러로 깨끗이 씻어 일정한 두께로 썰어 준비해요.
2. 찬물에 식초를 넣어 30분 정도 담가두면 쓴맛이 없어져요.
3. 냄비에 연근, 물,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끓여주세요.
4. 국물이 자작해지면 남은 올리고당을 넣고 졸여 완성합니다.
5. 마지막에 검정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연근조림도 간이 조금 센 편이라 간장 양을 줄이셔도 좋아요. 미니새송이버섯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성한 한 끼가 될 거예요.
영양도 맛도 모두 잡은 건강 반찬
이렇게 미니새송이버섯 조림과 연근조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둘 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풍부한 건강한 반찬이에요. 특히 새송이버섯은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도 좋고, 연근은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해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도 훌륭한 이 반찬들, 어떠신가요? 새해 첫날부터 건강하게 시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